^ 연산자는 두 식 expression1과 expression2의 값에 대한 이진 표현을 찾아 비트 배타적 논리합 연산을 수행한다.

expression1과 expression2의 비트(2진수)에서, 같은 비트 자리 숫자가 두 식에서 하나만 '1'이면 그 자리 숫자는 '1'이 되고, 둘다 '1'이거나 둘다 '0'이면 그 자리 숫자는 '0'이 된다.

자리수가 틀리면 제일 아래 자리부터 적용 된다.

비트상에서 연산하지만 결과값은 십진수로 반환한다.

양수에서는 간단하다.
예를 들어 아래 코드에서는 ')와 ')의 비트 배타적 논리합은
이진수로 '로 반환된다.

그러나 음수에서는 이해가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아래 코드에서는 ')와 ')의 비트 배타적 논리합은
이진수로 '으로 반환된다.

이는 단순히 비트 자리수만 OR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32비트 기준(2³²)의 비트연산에서 부호를 관리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제일 왼쪽 '1'은 설명을 위하여 parseInt(numb,2) 메서드로 출력하였으므로 표시는 되었으나,
32비트맵(2³² 기준)에서 32비트를 초과하므로 비트연산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없는 자릿수이다.

numbA^numbB 연산은 numbA과 numbB의 32비트맵(2³² 기준)으로 각 비트 자리에 둘 중에 하나만 '1'이면 '1'이되고, 둘다 '1'이거나 둘다 '0'이면 '0'이 되어 그 결과를 십진수로 반환한다.